이승윤 “류수영 요리 덕 생선대가리 트라우마 고쳤다” (정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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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이 생선대가리 트라우마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 형님들이 해주시는 음식을 많이 먹어봤다. 수영이가 요리를 잘 하고 그분들보다 전문적이다 보니까 정말 맛있었다. 자연에서 활동하면 소화가 금방돼서 그런지 허기진다. 배고플 때 먹으면 더 맛있다. 함께 준비하는 과정이 있다보니까 결과물이 나왔을 때 더 맛있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생선대가리 트라우마가 있는데 싹 고치고 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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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이승윤이 생선대가리 트라우마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8월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정글밥' 제작발표회에서 멤버들이 류수영 요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 형님들이 해주시는 음식을 많이 먹어봤다. 수영이가 요리를 잘 하고 그분들보다 전문적이다 보니까 정말 맛있었다. 자연에서 활동하면 소화가 금방돼서 그런지 허기진다. 배고플 때 먹으면 더 맛있다. 함께 준비하는 과정이 있다보니까 결과물이 나왔을 때 더 맛있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서인국은 "산지 직송 재료들이 나도 처음 보는 애들이었다. 이런 걸로 무슨 맛이 날까 생각했는데 오리지널보다 형의 손을 거친게 훨씬 맛있었다. 형이 만들어준 초밥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초밥 중 가장 맛있었다. 참치 머리로 김치찜을 해주셨는데 숨도 안 쉬고 먹었다. 그 외에도 굉장한 요리들이 많이 있다"고 귀띔했다. 이승윤은 "생선대가리 트라우마가 있는데 싹 고치고 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는 "해외 촬영을 하고 오면 한식이 진짜 많이 생각나는데 현지에서 한식을 30가지 먹었다. 한국 오면서 한식이 생각 안난건 처음이었다. 피자나 햄버거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환상적이었다. 오빠의 한식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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