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임영일 이사장 재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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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제6대 이사장으로 임영일 이사장을 재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임 이사장은 공단 경영방침으로 △소통과 혁신으로 조직 안정 △변화와 혁신으로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공단 발전 도모를 제시했다.
임영일 이사장은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실적 평가 '라' 등급과 경영진단 대상 기관으로 포함돼 전 직원 모두가 뼈를 깎는 자성의 각오를 다질 때"라며 "내년 평가에는 상위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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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제6대 이사장으로 임영일 이사장을 재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으로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임 이사장은 공단 경영방침으로 △소통과 혁신으로 조직 안정 △변화와 혁신으로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공단 발전 도모를 제시했다.
임영일 이사장은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실적 평가 '라' 등급과 경영진단 대상 기관으로 포함돼 전 직원 모두가 뼈를 깎는 자성의 각오를 다질 때"라며 "내년 평가에는 상위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10월까지 행안부의 경영진단 결과에 따라 임원 감봉·해임, 사업 규모 축소·조직개편, 법인 청산 등 개선 조치를 받게 된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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