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콩 심은데 콩나고 연금 심은데 순금난다"

내 곁에 든든 연금통장·연금예금 가입자 대상 이벤트
115명 추첨해 순금콩 1g, 기프트카드 5만원권 제공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내 곁에 든든 연금통장' '내 곁에 든든 연금예금’ 판매와 연계한 콩 심은데 콩나고 연금 심은데 순금난다 이벤트를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전했다.

이는 내 곁에 든든 연금통장 및 연금예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15명을 추첨해 순금콩 1g(15명)과 기프트카드 5만원권(10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고객기획부 김형태 부장은 "시니어 고객의 요구와 관심사를 상품에 접목한 특화금융상품 내 곁에 든든 연금통장과 연금예금을 판매하면서 고객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많은 고객이 내 곁에 든든 연금통장과 연금예금에 가입하고, 순금콩과 기프트카드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으면 한다"고 했다.

내 곁에 든든 연금통장은 연금을 받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이다.

기본 이율에 우대금리 최대 1.90%를 받으면 최고 연리 2.00%(세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타행창구 송금 수수료, 경남은행·부산은행 CD/ATM 현금 인출 및 타행이체 수수료,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모바일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통장·증서 재발행 수수료, 제사고 신고 수수료, 제증명 발급 수수료 등에 대해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내 곁에 든든 연금예금은 연금 받는 고객들을 위한 정기예금 상품으로, 연금 실적 등을 통해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기본 이율에 연금 입금실적 보유 등 우대금리 최대 0.50%를 받으면 최고 연리 3.70%(세전)를 기대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 중 자녀 결혼 또는 가입 고객의 1개월 이상 입원(요양)이 필요한 경우에는 특별 중도해지를 할 수 있다.

특히 시니어 고객의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로 내 곁에 든든 연금통장을 보유한 고객이 내 곁에 든든 연금예금을 가입할 경우에는 온라인 금융사기 피해 시 최대 500만 원까지 보상해주는 '보이스피싱 보험'에도 무상으로 가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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