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방장관 후보자 "안보가 곧 경제…강력한 힘 기초한 안보태세"

한경우 2024. 8. 12.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12일 "임명되면 군 통수구너자인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강력한 힘을 기초로 한 확고한 안보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인선 발표에서 "안보가 곧 경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북한의 오물풍선 대응과 관련해 김 후보자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대응하고 있는데,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어떤 효율적인 방안이 있는지 부임하게 되면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스1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12일 “임명되면 군 통수구너자인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강력한 힘을 기초로 한 확고한 안보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인선 발표에서 “안보가 곧 경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안보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은 물론 민생의 안정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오물풍선 대응과 관련해 김 후보자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대응하고 있는데,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어떤 효율적인 방안이 있는지 부임하게 되면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