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타’ 최웅, 최악의 ‘스캔들’…배우 생활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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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최웅 배우 생활에 적신호가 켜진다.
12일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31회에서는 배우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정우진(최웅 분)이 한순간에 위기를 맞닥뜨린다.
스타로 성장하고 있는 우진의 앞길을 막은 진짜 인물이 누구인지, 정우진의 위태로운 배우 생활은 12일(오늘) 저녁 7시 50분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3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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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31회에서는 배우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정우진(최웅 분)이 한순간에 위기를 맞닥뜨린다.
앞서 백설아(한보름 분)에게 치욕을 당한 민주련(김규선 분)은 우진에게 기억을 되찾은 사실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에 우진은 설아를 찾아가 기억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리고는 이내 그녀를 매몰차게 외면해 큰 충격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정인은 우진과 결혼을 결심한 자신의 딸 주련을 걱정하기 시작한다. 이에 주련은 우진을 절대 설아에게 뺏기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등 그에 대한 집착을 드러낸다.
스타로 성장하고 있는 우진의 앞길을 막은 진짜 인물이 누구인지, 정우진의 위태로운 배우 생활은 12일(오늘) 저녁 7시 50분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3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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