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프랭크버거, 신사옥 건립해 하반기 이전…동종 업계 최대 규모

뉴스팀 2024. 8. 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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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햄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단일규모로는 프랜차이즈 업계 최대 신사옥 건립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중에 가맹본사를 확장 이전한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이번에 건립된 신사옥은 인천서구에 위치해 있으며 총 예산 600억 원을 투입하여 대지 2,000평, 건평 5,000평의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관련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수제버거에 들어가는 패티부터 빵, 소스까지 직접 생산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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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햄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단일규모로는 프랜차이즈 업계 최대 신사옥 건립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중에 가맹본사를 확장 이전한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이번에 건립된 신사옥은 인천서구에 위치해 있으며 총 예산 600억 원을 투입하여 대지 2,000평, 건평 5,000평의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관련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수제버거에 들어가는 패티부터 빵, 소스까지 직접 생산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프랭크버거 측은 "이번에 건립 된 신사옥은 물류 생산 분야에 공격적인 투자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으며 전국 가맹점에 양질의 원재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매장 운영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안정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맛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프랭크버거는 브랜드 런칭 4년 7개월만에 업계 최단기간 700호점을 돌파했고, 자체 푸드트럭을 통해 서울 인천 아동시설과 결식아동들에게 수제버거를 기부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YTN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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