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고향 빛낸 '제37회 애향대상' 후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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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구는 '제37회 해운대구 애향대상' 후보자를 다음 달 4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구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지역 소재 사업체·법인·단체, 지역 내 주소를 두거나 법인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중 공적이 뛰어난 주민이다.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 개요서, 이력서, 공적 증명 서류를 다음 달 4일까지 구청 총무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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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 해운대구는 '제37회 해운대구 애향대상' 후보자를 다음 달 4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매년 해운대의 명예를 빛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를 찾아 애향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상은 효행·봉사, 교육·문화예술·체육, 경제·일자리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추천 대상은 구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지역 소재 사업체·법인·단체, 지역 내 주소를 두거나 법인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중 공적이 뛰어난 주민이다.
추천은 공공기관장, 회원 20명 이상의 단체장, 다른 세대의 30명 이상 주민의 추천으로 선정된다.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 개요서, 이력서, 공적 증명 서류를 다음 달 4일까지 구청 총무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10월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 10월 19일에 열리는 ‘꿈꾸는 마을축제’ 개막식 때 시상할 예정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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