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대표 동참…'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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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2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아동 차별과 체벌 없는 따뜻한 사회구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박 대표이사는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대표이사는 "미래 자산인 아동의 권리보장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원주문화재단은 모든 아동의 권리가 존중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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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2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아동 차별과 체벌 없는 따뜻한 사회구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후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대표이사는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박미하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과 김영석 원주시의사회장, 정주영 원주시립교향악단 지휘자를 지목했다.
박 대표이사는 "미래 자산인 아동의 권리보장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원주문화재단은 모든 아동의 권리가 존중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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