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40만 명 동시 접속·추가 공연 요청 쇄도…3일간 팬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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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의 컴백 소식에 그 시절 팬덤이 모두 결집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4일 '2024 2NE1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 공연을 추가로 연다고 12일 밝혔다.
2NE1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컴백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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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2NE1의 컴백 소식에 그 시절 팬덤이 모두 결집했다. 당초 예정된 서울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4일 ‘2024 2NE1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 공연을 추가로 연다고 12일 밝혔다. 2NE1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총 3일간(10월 4~5일) 팬들과 만난다.
2NE1의 컴백 소식을 기다린 팬들은 이번 공연의 티켓을 구하지 못해 일정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실제 이 공연은 지난 5일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40만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 ‘피켓팅’ 속 양일 좌석 모두 초고속으로 동이 났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도 결단을 내려 1회 공연을 추가 확정했다.
소녀시대와 함께 2세대 K-팝 시장을 이끈 ‘레전드 걸그룹’ 2NE1은 이번 완전체 무대를 통해 숱하게 남긴 히트곡을 다시 들려주며 오랜만에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2NE1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컴백 공연을 이어간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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