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에…서해해경, 다시 마스크 착용 권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재확산의 조짐을 보이면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감염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 전 직원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12일 선제적 방역 조치를 일선 해양경찰서와 경비함 등 전 직원에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재확산의 조짐을 보이면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감염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 전 직원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12일 선제적 방역 조치를 일선 해양경찰서와 경비함 등 전 직원에 당부했다.
이번 당부사항은 △사무실에서 회의 시 실내 마스크 착용 철저 △냉방기기 사용 시 2시간 내 10분 이상 주기적 환기 실시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라 모든 해양경찰관이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등의 기본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구내식당을 이용할 때는 부서별 식사 시간을 준수해야 하며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연가나 병가 등의 재택근무를 적극 활용한다.
이명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해양치안을 담당하고 해양 영토를 수호하는 해양경찰의 코로나19 감염은 개인의 피해에 그치지 않고 국가와 국민에게 막대한 손해로 이어지기에 선제적으로 방역 지침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