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 현금"… 최강창민, 압구정 아파트 '89억원에' 매입

김유림 기자 2024. 8. 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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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본명 심창민)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를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차 아파트(전용면적 196.21㎡·약 59평)를 매입했다.

최강창민은 지난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59.603㎡(21층)의 전세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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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본명 심창민)이 서울 압구정동 소재 고가 아파트를 매입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서울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정규 9집 앨범 '20&2'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사진=뉴스1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본명 심창민)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를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차 아파트(전용면적 196.21㎡·약 59평)를 매입했다. 매체는 "현재 소유권 등기를 마쳤으며, 별도의 근저당권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최강창민이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최강창민은 지난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59.603㎡(21층)의 전세 계약을 맺었다. 이곳의 경우 전세권이 설정돼 있으며 존속기간은 내년 5월까지다. 전세 보증금은 55억원이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업무시설·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된 최고급 주상복합 단지다. 공동 주택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2개동, 전용 91~273㎡ 총 280가구 규모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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