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칸센도 취소되나"…태풍 5호 상륙에 대비하는 일본
김지완 기자 2024. 8. 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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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일본 도쿄의 도쿄역 모니터에 5호 태풍 마리아의 영향에 의해 일본 동북부의 도호쿠, 야마가타, 아키타 신칸센 등이 지연되거나 운휴할 수 있다는 내용의 안내가 띄워져 있다.
태풍 마리아는 12일 일본 동북부에 상륙할 전망이다.
이와테현에서는 지난 24시간 동안 집계 이후 최대 강우량을 기록한 가운데, 이로 인해 미야기현과 아오모리현에서도 기록적 폭우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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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AFP=뉴스1) 김지완 기자 = 12일 일본 도쿄의 도쿄역 모니터에 5호 태풍 마리아의 영향에 의해 일본 동북부의 도호쿠, 야마가타, 아키타 신칸센 등이 지연되거나 운휴할 수 있다는 내용의 안내가 띄워져 있다. 태풍 마리아는 12일 일본 동북부에 상륙할 전망이다. 이와테현에서는 지난 24시간 동안 집계 이후 최대 강우량을 기록한 가운데, 이로 인해 미야기현과 아오모리현에서도 기록적 폭우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24.08.12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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