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웹소설 '히든13' 마지막검사 작가 신작 공개

김민국 기자 2024. 8. 12.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6시 카카오페이지에서 필명 마지막검사 작가의 새 웹소설 '-99레벨 대마법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에는 '-99레벨 대마법사'와 함께 지난달 30일 첫 공개된 자은향 작가의 신작 '악당 아기님이 예언을 함'이 대표 신작으로 선정됐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초신작 프로젝트' 기대작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매월 선정작을 공개해 웹소설 독자와의 접점을 지속해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6시 카카오페이지에서 필명 마지막검사 작가의 새 웹소설 ‘-99레벨 대마법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마지막검사는 2022년 문피아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히든 특성 13개 들고 시작한다’(이하 히든13)를 쓴 작가다. 이번에 내놓은 신작 ‘-99레벨 대마법사’는 주인공 박찬우가 마이너스(-)99레벨로 회귀하지만, 빠르게 성장하며 인류를 구원하는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 웹소설은 카카오페이지의 8월 ‘초(超)신작 프로젝트’에도 포함됐다. 카카오엔터는 올 3월부터 매달 ‘초신작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웹소설 독자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유명 작가의 신작 2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달에는 ‘-99레벨 대마법사’와 함께 지난달 30일 첫 공개된 자은향 작가의 신작 ‘악당 아기님이 예언을 함’이 대표 신작으로 선정됐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초신작 프로젝트’ 기대작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매월 선정작을 공개해 웹소설 독자와의 접점을 지속해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