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오현주 기자 2024. 8. 12.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의회는 최호정 의장이 12일 최근 청소년 도박 문제 근절을 위해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게 목적이다.

최 의장은 이날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도박 위험성을 알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정] 최 의장, 오세훈 시장·조희연 교육감 이어 참여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서울시의회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의회는 최호정 의장이 12일 최근 청소년 도박 문제 근절을 위해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게 목적이다.

올해 3월부터 조지호 서울 경찰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배우 마동석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도박 중독 추방의 날인 9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최 의장은 이날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도박 위험성을 알린다.

그는 "모든 시민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며 "사이버 도박을 비롯해 온라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범죄에 경각심을 갖고 입법적, 재정적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