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디시네마 '인디한 편' 기획전 8월 상영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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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독립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경기인디시네마 '인디한 편' 기획전 8월 상영작을 12일 공개했다.
매월 다른 장·단편 독립영화를 경기도 5개 상영관에서 11월까지 무료로 상영한다.
특별기획 '배우X감독전'에서는 김도영의 출연작 '동백꽃이 피면'(감독 심혜정)과 연출작 '저, 엉덩이만 들여놔도 될까요?' 두 편을 연속 상영한다.
상영관별 시간표는 경기인디시네마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gcinelo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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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독립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경기인디시네마 '인디한 편' 기획전 8월 상영작을 12일 공개했다.
'인디한 편' 기획전은 지난 5월 막을 올렸다. 매월 다른 장·단편 독립영화를 경기도 5개 상영관에서 11월까지 무료로 상영한다.
8월에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감독 김성호)과 '우리들'(감독 윤가은), 그리고 화제의 신작 '더 납작 엎드릴게요'(감독 김은영)를 상영한다. 특별기획 '배우X감독전'에서는 김도영의 출연작 '동백꽃이 피면'(감독 심혜정)과 연출작 '저, 엉덩이만 들여놔도 될까요?' 두 편을 연속 상영한다.
상영관은 ▲안산명화극장 ▲수원시미디어센터 ▲부천 판타스틱큐브 ▲파주 헤이리시네마 ▲화성시 작은영화관 등 다섯 곳이다. 일부 상영 회차에서는 관객과의 대화(GV), 영화 해설 등 부대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상영관별 시간표는 경기인디시네마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gcinelo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콘진 관계자는 "'인디한 편' 기획전은 7월까지 누적 관객 1500명을 돌파하며 일부 회차가 매진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예매 후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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