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데뷔 첫 자카르타 방문… 아시아 팬밋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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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휘브(WHIB)가 팬밋업을 통해 자카르타 팬들을 사로잡았다.
휘브는 자카르타 팬들과 처음 만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다채로운 소통 방식을 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콕, 마닐라, 홍콩에 이어 자카르타 팬밋업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휘브는 오는 22일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의 마지막 도시 타이베이에서 팬밋업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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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제이더·하승·진범·유건·이정·재하·인홍·원준)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자카르타에서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을 진행, 처음 만난 자카르타 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았다.
앞서 휘브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통으로 글로벌 팬들과 호흡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휘브의 자카르타 첫 방문과 팬밋업 개최 소식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휘브는 자카르타 팬들과 처음 만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다채로운 소통 방식을 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는 물론 TV 프로그램부터 유튜브, SNS 등에 출연하며 휘브의 육각형 매력을 보여준 것. 팬들과 직접 만나는 공연에서 휘브는 데뷔곡 ‘디지’(DIZZY)를 선보이며 등장, 달아오른 열기 속에 근황 토크, 포토 타임 등을 이어가며 긴밀한 소통을 진행했다.
특히 휘브는 각별한 팬 사랑으로 유명한 그룹인 만큼 개최하는 도시에 따라 특별한 코너를 준비하며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자카르타에서도 전통 노래 부르기, 팬들과 함께 동요 부르기 등 현지 문화 체험 코너를 마련하여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자카르타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낸 휘브는 “처음으로 자카르타에 와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더욱 재밌게 공연할 수 있었다. 더 성장해서 다시 방문할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콕, 마닐라, 홍콩에 이어 자카르타 팬밋업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휘브는 오는 22일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의 마지막 도시 타이베이에서 팬밋업을 이어간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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