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GTX-A '운정~서울역' 차량 시운전 점검
박경훈 2024. 8. 12.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12일 GTX-A 철도차량 시운전 현장인 운정차량기지를 방문해 "국민이 GTX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객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각종 안전설비의 이상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국민과의 약속인 적기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GTX-A 열차는 최고 180㎞/h로 기존 수도권 전철 대비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운행돼 올해 말 운정에서 서울역(32.9㎞) 구간이 개통되면 수도권서북부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12일 GTX-A 철도차량 시운전 현장인 운정차량기지를 방문해 “국민이 GTX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객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각종 안전설비의 이상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국민과의 약속인 적기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GTX-A 열차는 최고 180㎞/h로 기존 수도권 전철 대비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운행돼 올해 말 운정에서 서울역(32.9㎞) 구간이 개통되면 수도권서북부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훈 (vi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저 여자 케이크 도둑” 누명 씌운 대형마트…무혐의에 “30만원 줄게”
- 송영길 "이혼한지 6년 됐다…두 아들 혼자 키워" 고백
- "누가 등 떠밀어 대표팀 들어갔나"...안세영에 '라떼는' 논란
- "일본 오지 마세요!"...대지진 공포, 강 건너 불구경 할 때 아니다?
- '동성 성폭행 혐의' 유아인…경찰 "조사 일정 조율 중, 참고인 마무리"
- BTS 슈가, 500m 음주운전 맞나…경찰 "이동경로 확인, 곧 소환"
- 송영길 "이혼한지 6년 됐다…두 아들 혼자 키워" 고백
- “집에 온다던 아들이…” 인천 청라서 회식 후 20대 직장인 실종
- 오늘 밤 꼭 소원 빌어야 하는 이유 "별똥별 쏟아진다"
- “피부에 좋아”…얼굴에 ‘대변’ 바른 인플루언서,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