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하양역 철도유휴부지에 체육시설·주차장 만든다

강병서 기자 2024. 8. 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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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일대 철도 유휴부지가 생활체육시설과 주차장 등으로 조성된다.

12일 경산시에 따르면 시가 신청한 금락리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이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시는 사업대상지 4850㎡에 체육시설과 산책로, 주차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하양역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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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락리 유휴부지, 국토부 공모 사업에 선정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 위치도 (사진=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일대 철도 유휴부지가 생활체육시설과 주차장 등으로 조성된다.

12일 경산시에 따르면 시가 신청한 금락리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이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시는 사업대상지 4850㎡에 체육시설과 산책로, 주차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하양역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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