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해병대 입대 앞두고 집 청소하다 기겁(청소광 브라이언)

사진=MBC

[뉴스엔 박아름 기자]

브라이언과 뱀뱀이 해병대 입대를 앞둔 그리를 만나 굿바이 청소에 나선다.

MBC 신개념 청소 버라이어티 ‘청소광 브라이언’ 측은 8월 12일 "새로운 청소광과 함께 출격한다"고 밝혔다.

‘청소광 브라이언’은 연예계 대표 청소 광인인 브라이언이 청소가 시급한 게스트에게 도움을 주는 청소 솔루션 예능 프로그램으로, 앞서 유튜브에서부터 “더러우면 싸가지 없어”, “I hate people” 등 어록을 유행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간 수많은 의뢰인의 청소를 도운 브라이언을 위해 새로운 청소광 뱀뱀이 합류해 힘을 보탠다. 자신처럼 깔끔한 청소돌 뱀뱀의 등장에 브라이언은 “천사를 보내줬다”며 매우 기뻐한다. 더 강력해진 청소력으로 돌아온 브라이언과 뱀뱀은 청소 이야기로 하나 되는 모습을 자랑하거나, 닦은데 또 닦는 창조 청소의 모습을 보이며 ‘NEW 청소광즈’의 찰떡궁합 케미를 선보인다.

한편 두 청소광은 첫 청소를 위해 최근 해병대에 입대한 그리의 집에 방문한다. 그리는 지치지 않는 텐션으로 집 곳곳을 광내는 ‘NEW 청소광즈’의 모습에 매우 기겁했다는 후문이다.

8월 13일 방송.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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