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 자유의 방패' 한미 연합연습 오는 19일 실시

김종택 2024. 8. 12.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가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UFS(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시행하기로 밝힌 12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아파치 헬기가 이륙하고 있다.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되는 UFS 연습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 GPS 교란 및 사이버 공격, 지상·해상·공중에서의 위협과 최근 전쟁 양상 등 현실적인 위협을 연습 시나리오에 반영해 실시된다.

한미는 UFS 연습 기간 중 연합야외기동훈련을 지상·해상·공중 영역에서 실기동 및 사격훈련 등으로 확대해 시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한미가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UFS(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시행하기로 밝힌 12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아파치 헬기가 이륙하고 있다.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되는 UFS 연습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 GPS 교란 및 사이버 공격, 지상·해상·공중에서의 위협과 최근 전쟁 양상 등 현실적인 위협을 연습 시나리오에 반영해 실시된다.

한미는 UFS 연습 기간 중 연합야외기동훈련을 지상·해상·공중 영역에서 실기동 및 사격훈련 등으로 확대해 시행한다. 2024.08.12. jt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