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틈 사이 오롯이 핀 작은 꽃

김기현 기자 2024. 8. 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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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2024 인권 사진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88점 가운데 수상작 17점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진은 '돌 틈 사이 오롯이 핀 작은 꽃'이라는 제목의 장려상 수상작이다.

발길이 닿지 않는 구석진 돌 틈 사이에 핀 여린 꽃처럼 무관심 속에 보호 받지 못 하는 사회적 약자 인권을 위해 경찰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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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2024 인권 사진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88점 가운데 수상작 17점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진은 '돌 틈 사이 오롯이 핀 작은 꽃'이라는 제목의 장려상 수상작이다. 발길이 닿지 않는 구석진 돌 틈 사이에 핀 여린 꽃처럼 무관심 속에 보호 받지 못 하는 사회적 약자 인권을 위해 경찰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4.8.12/뉴스1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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