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전국당구대회 2관왕 김행직, 전남 진도군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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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세계톱플레이어인 김행직이 전남 진도군 홍보대사가 됐다.
김행직은 최근 진도군(군수 김희수)으로부터 순천세계수석박물관 박병선 관장과 함께 진도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행직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날 진도군 관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연합 모금사업인 '모아드림'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김행직과 함께 진도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병선 순천세계수석박물관장은 진도개 전도왕, 진도개 전도법 등의 책자를 발간하는 등 진도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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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선 순천세계수석박물관장과 함께
김행직, 진도군 위기가구 위해 100만원 기탁
김행직은 최근 진도군(군수 김희수)으로부터 순천세계수석박물관 박병선 관장과 함께 진도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행직(국내3위, 세계12위)은 진도군청 소속 선수로 올해 전국대회에서 2관왕(3월 국토정중앙배, 7월 태백산배)에 오르며 맹활약하고 있다.
김행직은 “진도군 홍보대사로 임명돼 영광이고, 진도군에 감사드린다. 선수로서 좋은 성적은 물론 품행에도 신경 써 진도군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행직과 함께 진도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병선 순천세계수석박물관장은 진도개 전도왕, 진도개 전도법 등의 책자를 발간하는 등 진도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각 분야 최고 분들을 진도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앞으로 진도군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진도개와 함께 전복 김 울금이 특산품으로 유명하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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