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스타트업 위한 '대구·경북 투자자 밋업 데이' 성료

대구·경북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자 1대 1 밋업데이'에 참가한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투자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iM뱅크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금융그룹은 12일 대구·경북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위한 '투자자 1대 1 밋업데이(협업세미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DG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피움랩의 투자와 지원 사업 등을 안내하고, 대구·경북권 벤처캐피탈(VC) 투자자와의 1대 1 미팅을 통한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피움랩 6기 업체 중 8곳이 참여했으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포스텍홀딩스, JCH인베스트먼트, 인라이트벤처스, 대경기술지주, 심산벤처스 등이 투자 검토와 유치를 위한 멘토링을 제공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