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의 ‘빅토리’, ‘써니’ 잇는 영파워 흥행 예고

배효주 2024. 8. 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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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가 올여름 극장가 젊은 에너지를 가득 채운다.

칠공주 '써니'의 눈부신 우정을 다룬 영화 '써니'(2011), 두 경찰대생의 청춘 수사 액션을 다룬 영화 '청년경찰'(2017),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육사오(6/45)'(2022).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세 영화의 공통점은 바로 젊고 매력적인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작품성은 물론,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흥행까지 견인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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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토리’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빅토리'가 올여름 극장가 젊은 에너지를 가득 채운다.

칠공주 ‘써니’의 눈부신 우정을 다룬 영화 '써니'(2011), 두 경찰대생의 청춘 수사 액션을 다룬 영화 '청년경찰'(2017),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육사오(6/45)'(2022).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세 영화의 공통점은 바로 젊고 매력적인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작품성은 물론,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흥행까지 견인했다는 점이다.

8월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 역시 젊은 에너지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 역의 이혜리를 필두로, 폼생폼사 미나반점의 K-장녀 미나 역의 박세완, 거제상고 골키퍼 치형 역의 이정하, 경력직 FM 치어리딩 리더 세현 역의 조아람까지. 지금 가장 핫하고 매력 넘치는 청춘 배우들의 조합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다.

여기에 최지수, 백하이, 권유나, 염지영, 이한주, 박효은, 이찬형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신예 배우들까지, 젊은 청춘 배우들의 유쾌한 에너지와 시너지가 더해져 200%의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또한 90년대 인기 가요를 배경으로 신나는 댄스를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시원한 응원을 선사하며 올여름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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