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심뇌혈관 질환' 간편 상담 카카오톡 채널 개설

이호진 기자 2024. 8. 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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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간편 상담을 제공하는 카카오톡 상담 채널 '양평군 제로고당'을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양평군 제로고당'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20~30대 직장인, 학생들의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채널로,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건강관리 상담이 가능하다.

채널에서는 전문간호사, 영양사 등과 간편하게 상담이 가능하며, 심뇌혈관 질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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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심뇌혈관 질환 상담 카카오톡 채널 개설 이벤트 안내. (사진=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간편 상담을 제공하는 카카오톡 상담 채널 ‘양평군 제로고당’을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양평군 제로고당’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20~30대 직장인, 학생들의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채널로,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건강관리 상담이 가능하다.

채널에서는 전문간호사, 영양사 등과 간편하게 상담이 가능하며, 심뇌혈관 질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채널 개설을 기념해 9월13일까지 ‘양평군 제로고당’ 채널을 검색해 친구로 추가한 뒤 캡처한 사진을 양평군보건소(031-770-3484)로 전송한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선물도 증정한다.

양평군 관계자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이기도 하지만 카카오톡 접근성이 높은 직장인 등 젊은 세대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역할도 크다”며 “향후 각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과 캠페인 등에도 채널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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