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임직원 자녀 초청 가족행사…"일·가정 양립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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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은 어린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 약 50명을 초청해 '오피스 컬쳐 데이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진행한 '오피스 컬쳐 데이 페스티벌'은 여름방학 동안 부모의 직장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특별한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 임직원의 업무효율성 향상뿐 아니라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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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KB자산운용은 어린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 약 50명을 초청해 '오피스 컬쳐 데이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열린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마련된 행사는 임직원의 애사심을 높이고 일과 가정 양립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행사에선 전문 미술 강사의 특강에 이어 '나의 꿈', '내가 좋아하는 것' 등을 주제로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렸다. 이번 사생대회에서 완성된 임직원 자녀들의 그림은 KB운용 본사 사무공간 내 작품 형태로 전시할 예정이다. 마술과 풍선아트, LED쇼로 구성된 공연도 이어졌다.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KB운용은 최근 출산, 육아로 인한 임직원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육아휴직기간을 2년으로 늘렸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진행한 '오피스 컬쳐 데이 페스티벌'은 여름방학 동안 부모의 직장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특별한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 임직원의 업무효율성 향상뿐 아니라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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