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고, 추계 중·고육상 남고 1천600mR 정상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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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고가 제53회 추계 전국중·고육상대회에서 남고부 1천600m 계주 정상을 차지, 이예찬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동인천고는 12일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고등부 1천600m 계주 결승서 이예찬·임재우·이성호·김태성이 이어달려 3분21초67로 전남체고(3분22초12)와 경복고(3분25초44)를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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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중등부 800m선 손태욱·김정아, 나란히 금메달 획득
동인천고가 제53회 추계 전국중·고육상대회에서 남고부 1천600m 계주 정상을 차지, 이예찬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동인천고는 12일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고등부 1천600m 계주 결승서 이예찬·임재우·이성호·김태성이 이어달려 3분21초67로 전남체고(3분22초12)와 경복고(3분25초44)를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첫 날 400m서 우승(47초98)한 이예찬은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전날 열린 여중부 800m서는 김정아(가평중)가 2분18초49로 이다은(월배중·2분20초64)을 가볍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같은 종목 남중부서는 손태욱(인천 부원중)이 1분59초77로 조윤혁(금오중·2분03초63)에 크게 앞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중부 110m 허들 결승서는 김은찬(파주 문산수억중)이 15초50의 기록으로 고현준(대전 송촌중·15초68)을 꺾고 1위에 올랐으며, 남고부 세단뛰기서는 김은교(인천체고)가 14m91을 뛰어 유선호(충북체고·14m46)를 제치고 우승했다.
여고 7종경기서는 신예빈(경기체고)이 3천352점으로 김정인(가평고·3천191점)에 앞서 패권을 안았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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