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 타투' 이효리, 큰언니와 다정 분위기…붕어빵 자매 [N샷]

사진=이효리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똑 닮은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우리 큰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주도 바닷가에 함께 있는 이효리와 그의 큰언니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와 큰언니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자매의 닮은 분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큰언니와 같이 길을 걷고 있는 이효리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효리의 양팔에 새겨진 강렬한 문신이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를 통해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을 보여줬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