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16 전투기 관람하고 블랙이글스 화려한 에어쇼까지

최성국 기자 2024. 8. 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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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제45회 스페이스 챌린지를 9월 7일 개최한다.

1979년 모형항공기 날리기 대회로 시작한 스페이스 챌린지는 일반 관람객 누구나 볼 수 있는 에어쇼로 새단장했다.

동시간대 최대 수용 인원은 5000명으로 안전을 위해 관람객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수송기 탑승(150명)과 고무동력기 날리기 체험(200명)은 스페이스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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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서 스페이스 챌린지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과거 열린 스페이스 챌린지의 모습.(1전비 제공) 2024.812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제45회 스페이스 챌린지를 9월 7일 개최한다.

1979년 모형항공기 날리기 대회로 시작한 스페이스 챌린지는 일반 관람객 누구나 볼 수 있는 에어쇼로 새단장했다.

행사 관람을 위한 부대 입장은 9월 7일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가능하다.

개회식에 앞서서는 공군 군악대와 의장대의 공연도 볼 수 있다. 개회식 직후와 오후엔 공군 특수부대팀 블랙이글스가 화려한 에어쇼를 2차례 선보인다.

행사장에선 국산 훈련기 T-50R과 TA-50 Block2, 공군 최정예 전투기인 F-15K와 KF-16 등이 전시된다.

고무동력기와 에어로켓 날리기, 드론 챌린지, 비행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전비는 행사 당일 대중교통 이용객들을 위해 광주송정역 3번 출구와 도산역 3번 출구에서 탑승해 행사장까지 가는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동시간대 최대 수용 인원은 5000명으로 안전을 위해 관람객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수송기 탑승(150명)과 고무동력기 날리기 체험(200명)은 스페이스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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