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36홀 추가 확장 '청풍호 파크골프장' 다음 달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는 금성면 중전리에 최근 확장 공사를 마치고 청풍호 파크골프장으로 이름 붙인 파크골프장을 다음 달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파크골프장은 기존 18홀 규모였으나 제천시는 모두 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유휴부지 6만 6천여㎡에 36홀을 추가 조성했다.
청풍호 파크골프장이라는 이름은 제천시가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로부터 제안을 받아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제천시는 금성면 중전리에 최근 확장 공사를 마치고 청풍호 파크골프장으로 이름 붙인 파크골프장을 다음 달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파크골프장은 기존 18홀 규모였으나 제천시는 모두 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유휴부지 6만 6천여㎡에 36홀을 추가 조성했다.
청풍호 파크골프장이라는 이름은 제천시가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로부터 제안을 받아 선정했다.
파크골프는 골프와 경기 방법이 비슷한 생활스포츠로, 공원과 같은 작은 공간에서 할 수 있고 장비와 규칙이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36주 낙태' 유튜버‧병원장 살인 혐의 입건…"조작 영상 아냐"
- 독립기념관 개관 37년만에 '광복절 경축식' 취소(종합)
- '안세영 파문' 문체부, 폐막하자마자 韓배드민턴협회 조사 착수[파리올림픽]
- 방시혁과 LA서 포착된 BJ과즙세연 "우연한 만남 아냐"
- [르포]세계유산 등재된 日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노동' 흔적을 찾아서
- 민주 "김형석 임명 철회하라…광복절 행사 불참"
- 서울역 승강장서 KTX 시민 접촉사고…생명에 지장 없어
- [칼럼]윤석열과 이종찬의 쪼개진 광복
- 검찰, '탈덕수용소'에 벌금 300만원 구형…"철없었다"
- 독립기념관 개관 37년만에 '광복절 경축식'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