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NH농촌현장봉사단, 고령농가 노후 주거환경개선 구슬땀

정관희 기자 2024. 8. 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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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서산시지부 NH농촌현장봉사단은 12일 서산·고북농협과 함께 농업인행복콜센터에 등록된 취약 농가를 찾아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해 줬다.

송연광 농협 시지부장은 "농촌지역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돌봄이 필요한 고령농업인 등 취약농업인이 급증하여 도움의 손길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농업인행복콜센터에 등록된 돌봄대상자 중 취약농가들에 대한 맞춤형 복지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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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시지부·서산·고북농협, 생필품도 전달
서산 NH농촌현장봉사단, 고령농가 노후 주거환경개선 도와. 농협 서산시지부 제공

[서산]농협서산시지부 NH농촌현장봉사단은 12일 서산·고북농협과 함께 농업인행복콜센터에 등록된 취약 농가를 찾아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해 줬다.

봉사활동은 팔봉면과 고북면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송연광 농협서산시지부장, 이상윤 서산농협조합장, 박동화 고북농협조합장, 서산·고북지역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해 가재도구, 집 청소 등을 도왔다.

이들 취약 농가에 쌀, 휴지, 침구류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서산 NH농촌현장봉사단, 고령농가 노후 주거환경개선 도와. 농협 서산시지부 제공

송연광 농협 시지부장은 "농촌지역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돌봄이 필요한 고령농업인 등 취약농업인이 급증하여 도움의 손길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농업인행복콜센터에 등록된 돌봄대상자 중 취약농가들에 대한 맞춤형 복지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운영되는 서산시 NH농촌현장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관내 고령·취약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서산 NH농촌현장봉사단, 고령농가 노후 주거환경개선 도와. 농협 서산시지부 제공
서산 NH농촌현장봉사단, 고령농가 노후 주거환경개선 도와. 농협 서산시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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