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9월 3일 반가운 컴백…'SuperSuper' 맛보기

김지우 기자 2024. 8. 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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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영탁이 오는 9월 3일 컴백한다.

영탁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알리는 로고 모션을 기습 공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 이후 1년 1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공개된 로고 모션에는 영탁의 컴백 앨범명인 ‘SuperSuper’라는 문구가 화려하면서도 생동감 넘치게 꾸며져 그 안에 담긴 메시지와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어비스컴퍼니 제공

새 앨범의 분위기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 또한 일부 공개됐다. 비트감 넘치는 멜로디 속 ‘SuperSuper’라는 구절이 리듬감 있게 반복되며 듣는 순간 헤어나오기 어려운 중독성을 예고하고 있다.

영탁은 지난 2022년 정규 1집 ‘MMM’으로 53만 장, 2023년 정규 2집 ‘FORM’으로 62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경신한 바, 이번 컴백에서도 커리어하이를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영탁의 새 앨범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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