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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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성과평가' 교육혁신 성과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평가에서 단국대는 △혁신 교육을 위한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 △신입생의 전공선택권 확대와 내실있는 진로 지원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혁신 플랫폼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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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단국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성과평가' 교육혁신 성과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로 단국대는 추가 인센티브를 포함, 사업비 132억여원을 확보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혁신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양질의 대학교육을 제공해 미래 인재를 양성토록 하는 사업이다.
평가에서 단국대는 △혁신 교육을 위한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 △신입생의 전공선택권 확대와 내실있는 진로 지원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혁신 플랫폼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단국대는 2025년 신입생 모집에 무전공·광역선발을 도입하고 퇴계·율곡혁신칼리지를 신설해 지원한다. 또 전공 선택권 확대를 위해 융합전공 교과목 확대를 비롯, 다전공 제도를 활성화했다.
안순철 단국대 총장은 "교육혁신 부문 'S등급' 선정은 내실 있는 융복합 교육을 실천해 온 단국대의 혁신 교육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융복합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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