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큰 거 온다…9월 컴백 확정 [공식]

이유민 기자 2024. 8. 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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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영탁이 오는 9월 3일 컴백한다.

영탁은 1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컴백을 알리는 로고 모션을 기습 공개하며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로고 모션에는 영탁의 컴백 앨범명인 '슈퍼슈퍼(SuperSuper)'라는 문구가 3D 입체 효과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생동감 넘치게 꾸며져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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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어비스컴퍼니 제공. 영탁 사진.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영탁이 오는 9월 3일 컴백한다.

영탁은 1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컴백을 알리는 로고 모션을 기습 공개하며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영탁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폼(FORM)'을 통해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진 이후 1년 1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로고 모션에는 영탁의 컴백 앨범명인 '슈퍼슈퍼(SuperSuper)'라는 문구가 3D 입체 효과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생동감 넘치게 꾸며져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진 출처=어비스컴퍼니 제공/ 'SuperSuper' 앨범 표지

또 컴백 로고 모션을 통해 새 앨범의 분위기를 예측할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일부 공개되면서 영탁의 파워풀한 컴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비트감 넘치는 멜로디 속에 'SuperSuper'라는 구절이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이지리스닝 계열의 노래로 한 번 듣는 순간 헤어 나오기 어려운 중독성 강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티스트 영탁은 지난 2022년 정규 1집 'MMM'으로 53만 장, 2023년 정규 2집 '폼'으로 62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로서 매번 인기를 경신하고 있어 이번 컴백에서도 커리어하이를 기대하게 만든다.

영탁은 코레일 홍보대사, 몽골 관광 홍보대사,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의 아이콘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확장 중이며, 최근에는 공식 팬덤명인 '영탁앤블루스(YOUNGTAK&BLUES)' 결성에 이어 공식 팬클럽 1기 모집 등 팬들과도 친밀하게 소통하고 있어 컴백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감각적인 분위기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킨 영탁은 오는 9월3일 오후 6시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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