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구속사태 군산대학교 수습책 마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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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구속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 군산대학교가 12일 관련 회의를 열고 수습책 마련에 들어갔다.
군산대학교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총장 구속에 따른 직무대행 체계에 대한 명확한 학내 규정이 없어 실무진 검토와 함께 교육부와 이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대학교는 현재로서는 총장 직무대행 체제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2~3일 안에는 방향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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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구속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 군산대학교가 12일 관련 회의를 열고 수습책 마련에 들어갔다.
군산대학교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총장 구속에 따른 직무대행 체계에 대한 명확한 학내 규정이 없어 실무진 검토와 함께 교육부와 이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교육부와 후속 과정에 대한 논의를 통해 위기상황에 신중하고 혼란없이 대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군산대학교는 현재로서는 총장 직무대행 체제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2~3일 안에는 방향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본격적인 신입생 모집 시기를 앞두고 군산대 이장호 총장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되면서 대학 이미지에 악형향이 불가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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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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