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오케스트라 ‘청송’, 꿈의 페스티벌 참가

김철억 2024. 8. 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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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 경북 '청송'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평창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개최한 2024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 '꿈의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2024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 '꿈의 페스티벌'은 꿈의 오케스트라와 꿈의 무용단이 함께하는 캠프로 총 14개 기관(오케스트라 5개, 무용단 9개)과 단원 및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해 단원교류, 예술몰입 워크숍을 진행하고 마지막 날 캠프에 참여한 전체 단원이 함께 만드는 대규모 합동무대 후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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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단원교류, 예술몰입 워크숍...예술적 꿈과 성장 기회를 얻다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꿈의 오케스트라 경북 ‘청송’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평창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개최한 2024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 ‘꿈의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2024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 ‘꿈의 페스티벌’은 꿈의 오케스트라와 꿈의 무용단이 함께하는 캠프로 총 14개 기관(오케스트라 5개, 무용단 9개)과 단원 및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해 단원교류, 예술몰입 워크숍을 진행하고 마지막 날 캠프에 참여한 전체 단원이 함께 만드는 대규모 합동무대 후 막을 내렸다.

‘청송’ 꿈의오케스트라가 2024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 ‘꿈의 페스티벌’에서 합동 무대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청송군청]

특히, 예술몰입 워크숍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무용감독 김보람(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소속)이 함께하며 청소년들이 예술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캠프는 우리 아이들에게 예술적 꿈을 키워주는 소중한 기회라 생각한다.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쌓고, 더 나아가 우리 지역 사회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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