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국립대육성사업 성과 평가 최고 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는 올해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가장 높은 S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교육혁신 계획 평가에서도 전북대는 최고 등급을 받아 71억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 23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올해 역시 전북대는 최고 등급 평가를 통해 128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총 254억 원의 사업비를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등급 받아 128억원 인센티브 획득
전북대학교는 올해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가장 높은 S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단위 광역화를 통한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강화 등의 학생 중심의 학사구조 유연화와 전공 탐색 및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교과목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은 전국 37개 국립대를 대상으로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대학별 자율적 교육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교육혁신 계획 평가에 이어 올해는 교육혁신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지난해 교육혁신 계획 평가에서도 전북대는 최고 등급을 받아 71억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 23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올해 역시 전북대는 최고 등급 평가를 통해 128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총 254억 원의 사업비를 마련했다.
양오봉 총장은 "지역과 국가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주도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진하겠다"며 "우리나라 교육개혁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36주 낙태' 유튜버‧병원장 살인 혐의 입건…"조작 영상 아냐"
- 독립기념관 개관 37년만에 '광복절 경축식' 취소(종합)
- '안세영 파문' 문체부, 폐막하자마자 韓배드민턴협회 조사 착수[파리올림픽]
- 방시혁과 LA서 포착된 BJ과즙세연 "우연한 만남 아냐"
- [르포]세계유산 등재된 日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노동' 흔적을 찾아서
- 부산대·고신대병원 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추가 모집 없다"
- 8월 첫 열흘간 수출 16.7%↑·수입 13.4%↑…무역수지 약 4조 원 적자
- '흉기 인질극' 벌인 50대 그놈, 도주 이틀 만에 자진 출석
- [칼럼]윤석열과 이종찬의 쪼개진 광복
- '올림픽기를 LA로' 톰 크루즈의 미션 성공…아듀 파리, 17일간 열전 마감[파리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