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대학 집현전, 12일부터 하반기 65개 강좌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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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이달 12일부터 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의 하반기 학습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신규 강좌인 '세종시 역사 발자취 따라가기'와 '어쩌다 AI'를 비롯해 인문·문화예술·실용 등 다양한 분야의 65개 강좌가 개설해 학습선택이 폭이 더욱 다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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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이달 12일부터 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의 하반기 학습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신규 강좌인 '세종시 역사 발자취 따라가기'와 '어쩌다 AI'를 비롯해 인문·문화예술·실용 등 다양한 분야의 65개 강좌가 개설해 학습선택이 폭이 더욱 다양해진다.
또 지역 대학교와 연계한 대학연계학당을 통해 31개 강좌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문화예술교육 8개 강좌를, 한국영상대학교는 미래교육 및 실용교육 22개 강좌를,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세종의 재발견 강좌를 제공한다.
강좌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하며, 강좌별 70% 이상 출석하면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세종시장) 명의의 명예학위(전임학사·부제학·대제학)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남궁 영 평진원장은 "하반기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사와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와 변화하는 사회적 흐름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인재개발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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