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쌀 소비 촉진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 등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농협진주시지부와 고향주부모임 문산분회, 진주문산농협은 경남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홍락원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협 창립 63주년을 기념하고, 현재 농협이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쌀의 영양학적 가치와 아침밥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며 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농협 진주시지부는 농업인 소득 증진과 지속가능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쌀 소비 촉진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진주시, NH농협·BNK경남은행과 온열질환 예방 합동 캠페인

진주시는 12일 NH농협, BNK경남은행과 함께 연일 계속되는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생수 지급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시청 직원 및 NH농협, BNK경남은행 관계자 30여 명은 시청 인근과 자유시장을 돌며 시민들과 시장 상인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과 생수를 나눠줬다.

이번 행사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더위 속에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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