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송도해변축제서 ‘米라클모닝 SNS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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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쌀 재고 증가와 쌀값 하락 등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쌀 중심의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고 쌀 소비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농협은 이날 아침밥먹기 포토배너에서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아침밥먹기 #米라클모닝 #쌀소비촉진)와 함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문객에게 쌀도너츠를 제공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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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득)는 10일 연수구 송도달빛공원에서 열린 제 5회 신(新)송도해변축제에서 ‘인천농협 미(米)라클 모닝 SNS 이벤트’를 열었다(사진).
이 행사는 쌀 재고 증가와 쌀값 하락 등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쌀 중심의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고 쌀 소비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농협은 이날 아침밥먹기 포토배너에서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아침밥먹기 #米라클모닝 #쌀소비촉진)와 함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문객에게 쌀도너츠를 제공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를 열었다.
김재득 본부장은 “무더위를 이겨내는 활력도, 축제를 즐기는 에너지도 밥심에서 나온다”며 “건강은 물론이고 농업·농촌을 지키는 아침밥먹기 운동에 국민이 적극 동참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역 쌀 재고(조곡 기준)는 7월말 기준으로 지난해 대비 39% 늘어난 5900t에 달하고 있다. 이에 다음달 본격적인 햅쌀 수확기를 앞두고 쌀 재고 해소가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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