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수강생 선착순 모집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반려동물 양육 방법과 펫티켓을 교육하는 문화교실을 연다.

광주 광산구는 9월 20일까지 반려동물 문화교실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총 5강으로 구성된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강의내용은 ▲나의 반려동물과 소통 교실 ▲반려견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닥터솔루션 ▲건강한 반려동물 돌봄교실 ▲행복한 반려견을 위한 테라피 교실 ▲반려동물 펫티켓·산책교실이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강의실과 공원에서 열린다.

참여 대상은 광산구민이면서 반려동물 등록을 마친 소유자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과목별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글 폼(https://forms.gle/RqVbQdyUv3X4bMTx5)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발표는 9월 23일에 개별 안내한다.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산업혁신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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