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고향 독일서 두 번째 결혼식 올렸다 "가족·지인들만 불러 간단하게"

이우주 2024. 8. 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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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고향에서도 결혼식을 올렸다.

다니엘은 11일 "휴가를 무사히 다녀왔어요. 아내와 독일에 가서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만 불러서 결혼식을 간단하게 치르고 둘이서 벨기에 브뤼헤와 겐트, 그리고 이탈리아 포지타노와 카프리섬에 갔다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지 약 8개월 만에 다니엘 부부는 독일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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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고향에서도 결혼식을 올렸다.

다니엘은 11일 "휴가를 무사히 다녀왔어요. 아내와 독일에 가서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만 불러서 결혼식을 간단하게 치르고 둘이서 벨기에 브뤼헤와 겐트, 그리고 이탈리아 포지타노와 카프리섬에 갔다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즐기는 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다니엘은 지난해 10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같은해 12월 한국인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에서 올린 결혼식에서는 사회 전현무는 물론 럭키, 타쿠야, 기욤, 일리야 등 JTBC '비정상회담'으로 인연을 맺은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지 약 8개월 만에 다니엘 부부는 독일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다니엘은 현재 JTBC '톡파원25시'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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