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홀 목표' 제천시, 54홀 규모 '청풍호파크골프장'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선 8기 임기 내 '108홀 조성'을 추진하는 충북 제천시가 5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
제천시는 금성면 중전리 '청풍호파크골프장'이 최근 확장 공사를 마치고 다음 달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조성한 골프장 이름은 '청풍호파크골프장'으로 정했다.
김창규 시장은 "땅 소유자인 수자원공사로부터 점용허가를 받아 청풍호파크골프장을 운영한다"며 "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파크골프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민선 8기 임기 내 '108홀 조성'을 추진하는 충북 제천시가 5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
제천시는 금성면 중전리 '청풍호파크골프장'이 최근 확장 공사를 마치고 다음 달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25억 원을 들여 기존 18홀이었던 중전골프장을 36홀(6만 6131㎡) 늘려 총 54홀 규모로 확장하는 공사를 지난해부터 진행했다.
새롭게 조성한 골프장 이름은 '청풍호파크골프장'으로 정했다. 시는 다음 달 정식 개장과 함께 이곳에서 '제천시장기 파크골프 대회'를 열기로 했다.
수자원공사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넓힌 36홀은 호수와 하천이 만나는 곳에 있어 숲이 무성하고 해저드(웅덩이 등 장애물)와 벙커 등 코스 구성이 다양하다.
시는 이 외에도 오는 2026년까지 164억 원을 들여 고암동에 '북부 파크 골프장'을, 덕산면에는 16억 원을 투입해 '남부 지역 파크골프장'을 각각 조성할 계획이다.
김창규 시장은 "땅 소유자인 수자원공사로부터 점용허가를 받아 청풍호파크골프장을 운영한다"며 "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파크골프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lgija20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