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천 생물 그림 전시회’ 개최…13~18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는 13일부터 안양천 생태 이야기 관 2층에서 '안양천 생물 그림(에코 드로잉) 전시회'를 연다고 12일 전했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 해설사 모임인 '안양천 물총새 지킴이' 회원들이 준비한 가운데 18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안양시는 최근 기후 위기로 안양천의 생태계에도 변화가 나타나는 가운데,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등을 활용해 건강한 안양천을 만드는 데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13일부터 안양천 생태 이야기 관 2층에서 ‘안양천 생물 그림(에코 드로잉) 전시회’를 연다고 12일 전했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 해설사 모임인 '안양천 물총새 지킴이' 회원들이 준비한 가운데 18일까지 진행된다. 4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가운데 작품에는 활동 과정에서 만난 풀, 나비, 새 등 다양한 생물에 대한 관찰과 기록의 여정이 담겼다.
앞서 '안양천 물총새 지킴이'는 안양시가 추진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됐으며,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한 회원은 “다양한 생물이 함께 살아가는 안양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안양천에는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이 많이 살고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안양시는 최근 기후 위기로 안양천의 생태계에도 변화가 나타나는 가운데,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등을 활용해 건강한 안양천을 만드는 데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전시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양천생태이야기관(031-8045-5203)에서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