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국립생태원, '생태 보전 가치 확산' 맞손 잡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청이 생태의 소중함과 보전 가치를 지역에 확산하고자 국립생태원과 맞손을 잡았다.
12일 북구청에 따르면 지난 1일 광주 북구 중흥도서관과 국립생태원이 '생태 정보·교육 서비스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북구청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립생태원이 보유하고 있는 생태 도서 등을 지원받아 환경생태 주제의 다양한 전시 및 프로그램을 중흥도서관에서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청이 생태의 소중함과 보전 가치를 지역에 확산하고자 국립생태원과 맞손을 잡았다.
12일 북구청에 따르면 지난 1일 광주 북구 중흥도서관과 국립생태원이 '생태 정보·교육 서비스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태 분야 국가 중추 기관인 국립생태원의 전문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환경생태 보전에 대한 지역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진행됐다.
북구청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립생태원이 보유하고 있는 생태 도서 등을 지원받아 환경생태 주제의 다양한 전시 및 프로그램을 중흥도서관에서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생태 친화 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우리 구에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로 뜻을 모아주신 국립생태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정립할 수 있도록 국립생태원과 함께 유익한 생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36주 낙태' 유튜버‧병원장 살인 혐의 입건…"조작 영상 아냐"
- 독립기념관 개관 37년만에 '광복절 경축식' 취소(종합)
- '안세영 파문' 문체부, 폐막하자마자 韓배드민턴협회 조사 착수[파리올림픽]
- 방시혁과 LA서 포착된 BJ과즙세연 "우연한 만남 아냐"
- [르포]세계유산 등재된 日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노동' 흔적을 찾아서
- 식약처, 여름철 축산물 운반·보관 업소 1천개 집중 점검
- 독립기념관 개관 37년만에 '광복절 경축식' 취소
-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엄중한 시기, 국민 신뢰 얻도록 최선"
- 주담대 한 달새 5.4조원↑…서민 급전대출도 1조 늘어
- 민주 "김형석 임명 철회하라…광복절 행사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