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집까지 쫓아가겠네!"

김기현 기자 2024. 8. 1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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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2024 인권 사진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88점 가운데 수상작 17점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진은 \'그러다 집까지 쫓아가겠네!\'라는 제목의 장려상 수상작이다.

여기에는 폭우에 따른 하천 범람으로 발생한 실종자를 수색하던 경찰관이 진흙탕에 갇혀 움직이지 못 하는 장애인을 발견하고, 직접 전동 휠체어를 들어 빼내는 등 적극적으로 돕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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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2024 인권 사진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88점 가운데 수상작 17점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진은 \'그러다 집까지 쫓아가겠네!\'라는 제목의 장려상 수상작이다. 여기에는 폭우에 따른 하천 범람으로 발생한 실종자를 수색하던 경찰관이 진흙탕에 갇혀 움직이지 못 하는 장애인을 발견하고, 직접 전동 휠체어를 들어 빼내는 등 적극적으로 돕는 장면이 담겼다.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4.8.12/뉴스1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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