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서울: 이태원편', BIC 페스티벌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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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퍼즐어드벤처 게임 '안녕서울: 이태원편'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4(이하 BIC 페스티벌 202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디 게임 페스티벌인 'BIC 페스티벌 2024'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한편,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8월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4에 참가해 행사장 내 IAB 홀에 마련된 인디 아레나 부스에서 글로벌 게이머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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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디 게임 페스티벌인 ‘BIC 페스티벌 2024’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 째를 맞은 국내외 독창적인 인디게임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우수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온라인 전시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BIC 페스티벌 2024 제1전시장에 마련된 별도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게임의 데모 버전을 체험해볼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지구 종말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사를 선보인다. 2D 횡스크롤 액션의 재미요소와 황폐해진 이태원 도심, 화려한 네온사인 및 도트 그래픽 연출 등이 특징이다. 오는 11월 스팀 얼리억세스 출시가 예정돼 있다.
한편,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8월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4에 참가해 행사장 내 IAB 홀에 마련된 인디 아레나 부스에서 글로벌 게이머를 만날 예정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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