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8월 주민세 1만3681건…금액은 2억8천만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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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8월 주민세 개인분 1억3400여만원(1만2279건), 사업소분 1억4500여만원(1402건) 등 총 2억8000여만원(1만3681건)의 주민세를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지난달 1일 현재 진안군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에게 부과된다.
사업소분의 경우 현재 진안군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원 이상)와 법인에게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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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8월 주민세 개인분 1억3400여만원(1만2279건), 사업소분 1억4500여만원(1402건) 등 총 2억8000여만원(1만3681건)의 주민세를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지난달 1일 현재 진안군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에게 부과된다. 사업소분의 경우 현재 진안군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원 이상)와 법인에게 부과된다.
진안군은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년도 과세내역을 바탕으로 사업소분 납세의무자에게 납부서를 일괄 발송했다.
납부는 9월2일까지다. 금융기관 방문·자동이체·가상계좌·카드·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주민세는 진안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귀중한 재원으로 쓰인다"며 "납부지연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에 납부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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