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한국문화원, 정재승 교수 초청 뇌과학 강연

이예슬 기자 2024. 8. 1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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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이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를 초청해 뇌 과학 강연을 열었다.

문화원에 따르면 정 교수는 '인간의 뇌는 어떻게 아름다움을 느끼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예술과 과학의 교차점에서 뇌 과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어려운 뇌 과학 분야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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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사진=주영한국문화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주영한국문화원이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를 초청해 뇌 과학 강연을 열었다. 지난 7월31일~8월9일까지 열린 'K-세미나 시리즈의 일환이다.

문화원에 따르면 정 교수는 '인간의 뇌는 어떻게 아름다움을 느끼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예술과 과학의 교차점에서 뇌 과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어려운 뇌 과학 분야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미나 시리즈는 박영숙 런던대학 SOAS 명예교수의 '한국 근현대 미술의 다양성'으로 시작해 '한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콜로퀴엄으로 마무리됐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훌륭한 학자들과 한국 미학으로 깊게 들어가 새로운 미래를 발견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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