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한국문화원, 정재승 교수 초청 뇌과학 강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영한국문화원이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를 초청해 뇌 과학 강연을 열었다.
문화원에 따르면 정 교수는 '인간의 뇌는 어떻게 아름다움을 느끼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예술과 과학의 교차점에서 뇌 과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어려운 뇌 과학 분야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주영한국문화원이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를 초청해 뇌 과학 강연을 열었다. 지난 7월31일~8월9일까지 열린 'K-세미나 시리즈의 일환이다.
문화원에 따르면 정 교수는 '인간의 뇌는 어떻게 아름다움을 느끼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예술과 과학의 교차점에서 뇌 과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어려운 뇌 과학 분야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미나 시리즈는 박영숙 런던대학 SOAS 명예교수의 '한국 근현대 미술의 다양성'으로 시작해 '한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콜로퀴엄으로 마무리됐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훌륭한 학자들과 한국 미학으로 깊게 들어가 새로운 미래를 발견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