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0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받았다

오현주 기자 2024. 8. 12. 1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10년 연속 일자리 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 일자리 평가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주민 누구나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 포용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동구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수상 (성동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10년 연속 일자리 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 일자리 평가제다. 지역별로 특화된 일자리 우수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행사로, 고용노동부가 주최한다.

특히 삼표 레미콘 공장부지와 성수동 전역을 연결해 융합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성수 미래융합 산업단지'의 기반을 만들고 청년 생애주기별 맞춤 패키지를 지원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성동구 측은 설명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주민 누구나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 포용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